🎤🇲🇲👧"여전히 노래하고 있어요~" 6년 만에 만난 노래하는 미얀마 소녀 완이화의 근황 대.공.개! [이웃집 찰스] KBS 2503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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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9일과 16일, 2회에 걸쳐 방송된 미얀마 완이화 가족!
미얀마 내전으로 삶의 터전을 떠나 엄마와 완이화, 두 남동생은 2016년에 한국에 왔다.
한국어가 서툰 엄마를 도와 집안일은 물론 남동생들까지 돌보는 완이화는
어리지만 든든한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해내고 있었다.
그리고 완이화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었는데 바로 ‘노래’였다.
먼저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완이화!
카렌족의 유명 가수였던 아버지를 닮아 완이화 역시, 노래로 미얀마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었다.
미얀마에서 열릴 공연을 앞두고 고음에 어려움을 느낀 이화는 연습 도중 눈물을 쏟기도 했는데...
노래하는 미얀마 소녀는 6년이 흐른 지금 어느덧 고3 수험생이 됐다.
실용음악과 진학을 목표로 매일 입시 준비에 몰두 중인 완이화. 그런데 완이화 가족에게 큰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4년째 남동생들과 떨어져 살고 있다는 완이화. 대체 이화에게는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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